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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19:27
알디(Aldi), 자사의 제빵자판기에 대한 비난에 대해 반박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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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빵업자가 알디의 제빵자판기에 대항하여 소송를 제기한 가운데, 알디(Aldi) 사는 이 소송을 논박하고 나섰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알디 측의 설명에 따르면 제빵자판기에서도 제대로 된 제빵과정이 진행되며, 알디 각 지점에서 사용되는 오븐은 이른바 기술적 혁신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한다. 그 외에도 알디 사는 사용하는 도우가 어디서 배달된 것인지를 표시하여 고객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주장하였다고 한다. 독일 제빵수공업단체 중앙 연합은 지난 며칠간 알디 쥐트(Aldi Süd)가 새로운 제빵자판기에 대한 선전에 있어 소비자들을 의도적으로 오도하여 미혹시켰다는 이유로 이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 바 있었는데, 제빵 업자들은 알디 사의 제빵자판기는 빵을 진짜로 만들어 구워내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따뜻하게 데우거나 약간 그을리게 하는 것일 뿐이라고 비난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제빵업자들은 알디의 빵들 전체에 대해 비판해왔다. 알디 쥐트는 현재 독일남부와 서부의 1780개의 지점에 차례로 제빵자판기를 설치하고 있는 중이다. 이 회사는 오븐에서 갓 나온 따뜻한 빵을 여타 제과점과 비교하였을 때 더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예를 들어 브레첸은 15센트이다. 고객은 이 기계에서 버튼을 누르면, 약간의 시간이 지난 다음 따뜻한 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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