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 올해 3월 자동차 시장 1/5이상이 붕괴해



 폭스바겐은 30%의 매출 감소, 스페인이 가장 심각해 -30.2% 추락해



 1287-독일 5 사진.jpg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로 인한 생산 중단으로 유통망이 막히면서 유럽연합의 자동차 시장이 큰 타격을 입었다. 



유럽 자동차 생산 연합 (ACEA)는 지난 20일 지난 3월 승용차 매출은 20.5% 하락해 약 84만4천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ACEA 측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두 자리수의 매출 하락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가장 타격이 심한 나라는 스페인으로 -30.2%에 달했고, 그 뒤를 이어 이탈리아가 -29.7%, 프랑스가 -19.5%, 독일 17.5%의 감소세를 보였다.  



이번 ACEA의 발표를 인용한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이미 2월에 자동차 산업의 문제는 심화되기 시작했고 유럽연합에서 신차 등록은 32년 전 기록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케이블 하네스의 물류 부족 영향은 3월 매출에 큰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이번 하락세가 코로나 첫 해인 2020년에 유럽 전체의 락다운으로 인한 매출 감소세에는 아직 못 미쳤다.



거의 모든 유럽의 자동차 생산 업체들은 지난 달 매출 감소를 겪었다. 폭스바겐은 유럽연합에서 30%의 매출 감소를 기록했고, 오펠의 모회사인 스텔란티스는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1/3 매출이 떨어졌다. 



BMW는 17.3% 메르세데스 벤츠는 13.2%의 매출이 하락했고, 포르쉐만 플러스 4.8%를 기억했다. 하지만 연초부터 모든 제조사의 신규 등록 수는 12.3% 감소하여 총 약 220만 대의 감소를 기록했다.   



<사진: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44 독일, 스타트업 시장에도 인종차별 존재 file 편집부 2022.05.10 49
9443 독일, 건축 시공사 물류 부족과 상승하는 원자재 가격에 시름 file 편집부 2022.05.10 46
9442 독일, 기후 보호 프로그램 걸림돌은 무엇보다 전문 인력 부족 편집부 2022.05.03 60
9441 독일, 소비 심리 역대급 추락, 코로나 1차 락다운때보다 낮아져 file 편집부 2022.05.03 85
9440 독일, 2022년에도 추가 아동 수당 지급한다 file 편집부 2022.05.03 102
9439 독일 Uniper사, 러시아 가스 구매위해 '루블화 전환가능 유로화' 지급 file 편집부 2022.05.03 119
» 유럽, 올해 3월 자동차 시장 1/5이상이 붕괴해 file 편집부 2022.04.27 42
9437 독일, 신호등 연정의 미니잡 개혁에 비판 목소리 커져 file 편집부 2022.04.27 140
9436 독일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 1949년 인상 이래로 가장 높아 file 편집부 2022.04.27 88
9435 독일, 러시아산 석유와 가스 등 에너지 수입 금지에 소극적 file 편집부 2022.04.27 55
9434 러시아산 에너지 즉각 수입 금지로 인해 file 편집부 2022.04.27 26
9433 독일 자동차 생산량,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차질 지속 file 편집부 2022.04.12 67
9432 독일, 2025년까지 인터넷 개선해 열차 등에서도 안정적 사용 목표 file 편집부 2022.04.12 63
9431 독일, 60세 이상 COVID 백신 접종 의무화 연방의회 반대로 무산 file 편집부 2022.04.12 45
9430 독일 수 백만명, 인터넷 사용 한 번도 해본 적 없어 file 편집부 2022.04.12 54
9429 독일, 식료품 가격 폭등에 일부 품목 사재기까지 이뤄져 file 편집부 2022.04.04 116
9428 독일, 대중 교통 이용시를 제외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file 편집부 2022.04.04 73
9427 독일, 가장 많은 사재기 품목은 식용유와 밀가루 file 편집부 2022.04.04 74
9426 독일, 치솟는 물가로 점점 더 많은 서민들 빈곤층 전락 file 편집부 2022.04.04 68
9425 독일 연방 보건부, 4차 접종 확대로 가능성 높아져 file 편집부 2022.04.04 52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