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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6 06:51
드레스덴시 8백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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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주 주도인 드레스덴이 22일부터 열흘간 시창설 8백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고 있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23일 보도했다. 시는 음악회와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러나 기념식에 맞춰 시의 개발계획은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시당국은 새 교량을 건설할 계획이나 이럴 경우 국제연합과학문화기구 (유네스코)가 부여한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칭호가 박탈당한 위기에 처해있다. 유네스코는 시의 기념물과 풍광을 근거로 이 칭호를 수여했다. 지난주 시의회는 새 교량 건설에 합의하지 못했다. 시장의 결정을 두고 논란이 많다. 또 시 당국은 세계문화유산 타이틀을 박탈할 계획이라는 유네스코와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유네스코는 입장을 번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잉골프 로스베르크 시장 (자유민주당원)도 지난달부터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어 직무에서 정지됐다. 파산을 신청한 기업에 지원금을 제공했기 때문에 불성실과 특혜제공여부를 수사받고 있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드레스덴시는 ‘실리콘 밸리’라는 명성을 지니고 있다. 칩제조업체인 AMD와 인피네온이 이 시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AMD의 경우 28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공장확장을 발표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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