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06.10.03 16:53
유튜부에서 NPD 방송 금지
조회 수 886 추천 수 0 댓글 0
최근 몇 개 주 선거에서 주의회에 진출한 극우정당 민족당 (NPD)이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 (You Tube)에서 방송을 할 수 없게 됐다고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1일 보도했다. NPD 당원인 마르셀 뵐은 지난달 10일부터 유튜브 사이트에서 매일 방송을 시작했다. 주로 NPD의 정강을 소개하고 활동을 홍보해왔다. NPD는 신문이나 방송이 극우주의 정당의 광고 등을 받지 않자 자구책으로 뉴미디어이자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인터넷을 새로운 홍보전략으로 채택했다. 인터넷을 통해 방송하면 비용도 저렴할뿐만이 아니라 비당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난달 10일과 17일 <디보케>라는 프로그램은 대성공이었다. 이 방송은 NPD가 최근 주의회 선거에서 거둔 성공과 시위, 그리고 몇몇 그룹의 활동 등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보도이후 수많은 댓글과 논평이 있었다. 그러나 유튜브측은 이 방송이 문제가 있다고 보고 해당 서버에서 삭제했다. 하지만 방송의 일부는 아직도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NPD 총재 우도 포이크트가 주의회 진출에 대해 유권자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있는 화면이 많이 유통된다. 아직 NPD측은 유튜브의 방송제한에 대해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독일=유로저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