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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5 10:00
새로운 항공기 안전조치 충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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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부터 시행된 항공기 수화물 제한 조치가 항공기 안전에 충분하지 않다고 시사주간지 포커스가 14일 보도했다. 제2공영방송 (ZDF)은 면세점에서 구입하는 물건으로 폭탄제조가 가능하다며 실제로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구입한 면세품으로 만든 사제폭탄을 비행기로 밀반입한 것을 14일 밤 보도했다. 항공기 안전 전문가도 면세품으로 만든 폭탄이 항공기를 폭파시킬 수 있다고 확인했다. 지난 6일부터 아주 제한된 소지품 – 음료수와 향수, 머리젤, 스프레이 – 만 기내로 반입이 가능하다. 약품 등은 예외로 가능하다. 그러나 일단 공항에서 보안점검을 통과한 후 구입한 물건은 이런 적용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 헛점을 노려 면세품에서 구입한 물건으로 폭탄을 제조할 경우 대처할 방안이 없다는 것이다. 지난 8월 런던에서 테러용의자들이 항공기 폭파를 시도한 이후 유럽연합은 항공기 안전대책을 강구해왔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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