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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2 00:20
"폭력게임 금지해야"
조회 수 830 추천 수 0 댓글 0
독일 북서부 중등학교 총기난사범이 폭력게임 중독자임이 드러나 게임금지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21일 보도했다. 북서부 엠스데텐 실업중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30명을 다치게하고 자살한 18세 소년은 ‘카운터스트라이크’라는 폭력게임 중독자임이 드러났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에따라 사건이 발생한 니더작센주 우베 쉬네만 내무장관은 연방상원 (분데스라트)차원에서 폭력게임 금지를 위한 공동제안을 검토하고 있다. 폭력프로그램 제조는 상당수가 외국에서 제조되기 때문에 금지가 어렵지만 독일내 배포금지는 실행가능하다는 것이 당국의 판단. 쉐네만 내무장관은 또 국영 게임심의위원회 설치를 제안할 방침이다. 현재 운영중인 심의위원회는 너무 느슨해 제대로 기능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또 자율규제도 어렵다는 것이 쉬네만 장관의 판단이다. 기민당/기사당 볼프강 보스바크 원내부총무도 ‘카운터 스트라이크’ 게임의 금지를 요구했다. 마찬가지로 사민당도 폭력게임 금지방안을 지지하고 있다. 그러나 야당인 녹색당은 자율규제를 존중하며 게임금지를 거부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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