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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1 10:06
군인 월급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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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과 공익근무요원의 월급인상이 추진되고 있다고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20일 보도했다. 프란츠 요제프 융 국방장관(기민당)은 “군인과 공익근무요원의 월급이 수년간 동결된 채 낮은 수준에 머물러왔다”며 인상추진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가을에 예정된 차기년도 예산논의에서 국방부 예산증액 요청 때 이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너 아놀트 사민당 국방문제 대변인은 군인과 공익근무요원의 월급을 2009년부터 공무원의 임금 인상분과 동일하게 인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군관계자들은 현재 하루 7.20유로인 평균임금을 9.20유로로 인상해 달라고 요청했다. 군임 월급은 지난 1999년 인상된 후 이제껏 동결돼 왔다. 한 관계자는 “군인들이 파업권을 가지고 있었더면 이미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했을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군은 결코 값싼 노동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기민당의 한 관계자는 그러나 하루 평균 2유로 인상이 가능할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하루 2유로 인상해도 연간 추가지출은 약 4600만 유로 정도나 되기 때문이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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