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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4 16:54
정부부채 24년만에 최저
조회 수 917 추천 수 0 댓글 0
경기호조로 정부의 신규 부채가 24년만에 최저치로 낮아졌다고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이 2일 보도했다. 내년도 정부의 신규부채는 정부재정의 4.6%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1974년 이후 최저치이다. 또 2011년까지의 신규 정부 부채는 지난해의 3분의2 수준인 294억유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함께 도이체반 등 일부 정부출자기업의 민영화가 계속돼 정부 수익이 늘면서 2011년에는 정부의 신규 부채가 필요없는 해가 될 것으로 재무부는 예상했다. 세수는 올해 2210억유로, 내년에는 2370억유로, 2011년에는 2600억유로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탁아소 확충에 따라 이 분야에 대한 정부 예산도 늘어난다. 또 연방노동청도 내년에 10억유로의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게된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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