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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8 19:03
독 정부, 실버산업시장의 선두주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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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정부는 노인층이 앞으로 경제계에서 가장 비중있는 고객이 될 것을 내다보고 실버산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디벨트지가 18일 보도하였다. 독일은 2035년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고령화된 인구를 가지게 된다. 연방가족부 Ursula von der Leyen 장관 (기민당)은 "독일 인구의 절반 이상이 만 50세 이상이 될 것이며 3분의 1이 만 60세 이상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 실버층은 그 이전의 어떤 실버층보다 교육을 많이 받은 계층이며 건강하고 소비지향적인 자들로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미 실버산업시장의 기회를 인지한 비슷한 연령구조를 가지고 있는 일본과 같은 경쟁국에 뒤져서는 안된다." 라고 말하였다. 오늘날 여행상품이나 얼굴 크림을 사는 소비자들 중의 50%가 만 50세 이상의 고객들이라고 Von der Leyen 장관은 말하였다. 기업자문회사 Roland Berger 는 2035년까지 이 소비율은 58%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노인들은 그들 수입의 85%를 소비하는데,전체인구의 소비율은 이에 반해 단지 75%이다. 특히 노인들은 전자제품, 여행부문, 서비스 부문 및 노인층에 맞는 주택개선을 위한 수공업 및 소매업 등을 필요로 한다. Von der Leyen 장관은 한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기업과 경제계, 노인협회와 소비자 협회와의 네트화를 이루고 상호간에 실버층에 필요한 상품 및 수요가 무엇인지 서로 정보를 나누는 자체 사무소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를 위해 앞으로 2년 안에 약 400만 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독일 마인츠=유로저널) 유 한나 기자 ekn06@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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