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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8 20:11
6월 소비자가격 약간 하락
조회 수 699 추천 수 0 댓글 0
6월 소비자가격이 1.8%로서 이전 석달 동안의 소비자가격 각 1.9% 보다 약간 낮아졌다고 연방통계청의 발표를 인용, 한델스블라트지가 16일 보도하였다. 5월부터 6월 사이에 생필품은 0.1% 상승하였다. 2006년 6월보다 저렴한 품목은 연료유로서 가격이 7.9% 하락하였다. 벤진, 디젤은 0.8% 상승하였으며 식료품과 음료수는 1.9% 상승하였다. 식료품 중에서 신선한 과일류와 우유제품의 가격이 올랐다. 전월대비하여 계절상품 및 서비스 가격은 하락하였고 채소가격은 4.6% 로 현저히 하락하였다. 의류 및 신발류는 0.8% 하락, 여행가격 및 전기값은 상승하였다. 2006년 6월에 비해 전기값은 6.2% 상승, 가스비는 3.0%로 현저히 상승하였으며, 연료유는 0.8% 상승하였다. 2007년 5월부터 6월사이에 연료유는 0.4% 상승, 전기값은 0.1%상승하여 기대한 것보다 적게 올랐다. 여름휴가 이전보다 여행비는 1.9% 상승하였고, 휴가별장 임대료는 5월 대비 3.8% 상승하였다. 유럽통계청에 따르면 독일의 연간가격상승율은 6월에 2.0%이며, 유로권 13개국은 전월대비 1.9%로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였다. (독일 마인츠=유로저널) 유 한나 기자 ekn06@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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