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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5 17:15
코피아난, “흑인은 흑인 독재자는 용서”
조회 수 739 추천 수 0 댓글 0
코피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흑인의 인종주의를 신랄하게 공격했다고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23일 보도했다. 전 아프리카공화국 넬슨만델라 대통령의 89회 생일 축하를 겸한 자리에 참석한 그는 짐바브웨의 므가베 대통령의 독재정권을 용인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아프리카인들이 투장해 백인 독재자를 실각시켰지만 흑인 독재자는 용서해 왔다”며 “이런 흑인 인종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반면에 넬슨 만델라는 헌법질서를 파괴하고 국민을 살해하는 독재자들이 많은 아프리카에 드문 지도자였다고 아난은 말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89살이라 국제분쟁 해결에 기여하기는 어렵다며 아난 같은 후세가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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