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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17:39
사상 최대의 견습생 자리
조회 수 750 추천 수 0 댓글 0
경기호황으로 기업의 견습생 채용이 늘면서 올해 견습생 채용이 사상 최대규모를 기록했다고 주간경제지 비르츠샤프츠보케(Wiwo)가 보도했다. 상공회의소(DIHK) 자료에 따르면 경기호황으로 올해 연말까지 기업의 견습생 채용이 무려 60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20년만에 최고의 기록이다. 앞서 재계는 매년 6만명의 견습생 채용을 약속한 바 있으나 지난해의 경우에도 경기가 그리 좋지 않아 이 약속을 제대로 준수하지 못했다. 상공회의소의 루트비히-게오르크 브라운 회장은 “이런 추세를 감안할 경우 견습생 부족이 올 연말에 사라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즉 연말에 견습생 구직자와 구인업체가 거의 균형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전에는 구직자에 비해 구인업체의 수가 턱없이 적었다. 상공회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약 23만명이 넘는 견습생들이 근로계약을 체결했다. 이 가운데 19만5천여명은 구서독지역에서 나머지 3만6천여명은 구동독지역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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