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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21:38
독일대학교수, 십년간 총 1451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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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십년간 독일대학교수가 총 1451명이 감소하였다고 독 대학협회의 발표를 인용,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이 21일 보도하였다. 반면 1995년부터 2005년까지 대학생수는 0.5%가 증가하였다. 특히 인문과학 분야의 교수는 663명이 감소하였는데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언어 및 문화 관련학과의 교수는 11.6%가 감소하였다. 특히 교육학과는 34.8%, 개신교신학 18.9%, 카톨릭신학 20.7%가 감소하여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그외 기술공학과 13.3%, 농업 및 임학과, 식품공학과 16.9%, 수학 및 자연과학 4.3%가 감소하였고, 단지 법학, 경제학 및 사회학과 5.6% 증가, 예술부문학과 교수는 9.4%가 증가하였다. 독 대학협회는 각 대학들에게 공석중인 교수직을 보강하도록 촉구하였다. 현재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교수 1명당 60명의 대학생 비율의 변화가 없이는 대학시스템과 연구환경의 질적개선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대학생들에게 등록금을 받고 있는 연방주에서는 이 등록금으로 신임교수채용을 위해 사용할 것을 촉구하였다. (독일 마인츠=유로저널) 유 한나 기자 ekn06@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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