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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20:29
“닥스지수 9월에 추가 하락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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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식시장의 닥스지수가 이번 달에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일간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1일 보도했다. 닥스지수는 지난달 31일 금요일 7,638.17로 마감됐는데 이는 전날의 종가보다 1.57% 증가한 수치이다. 미국 켄터키 잭슨빌에서 열린 연례 중앙은행장 총회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벤버냉키의장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필요시 추가조치를 취하겠다는 발언을 한 후 미국과 유럽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9월에 주가가 전통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 위기 때문에 주가 약세를 더 두드러질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DZ방크의 미하엘 코프칸 주식전략가는 “9월의 증시 장세는 매년 해마다 유사한 주제”라고 말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9월은 계절적인 요소가 반영되지만 서브프라임 위기 때문에 주가가 심리적 요인에 의해 크게 좌우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스웨덴 SEB은행의 클라우스 쉬리퍼도 “서브프라임 위기의 확산은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며 “아직도 잠재적 위험이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쉬리퍼는 또 이런 불안요소가 시장에 추가로 영향을 미쳐 주가가 많이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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