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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7 13:51
“카르슈타트와 카우프호프 합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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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매와 관광업계 선두주자 아르칸도르가 메트로 자회사 카우프호프를 인수 논의중이라고 일간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2일 보도했다. 아르칸도르의 토마스 미들호프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메트로사의 에카르트 코르데스 회장을 만나 합병을 세부 논의중이라고 이 신문은 밝혔다. 카르스타트와 카우프호프가 아르칸도르 회사로 인수돼 합병될 경우 연간 약 3억5000만~4억유로의 경비절감이 가능하다. 두 회사는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소매시장에서의 생존을 위해 합병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가 합병할 경우 스페인의 ‘코르테 잉글레스’에 이어 유럽에서 두번째로 큰 소매업체가 탄생한다. 두 회사의 합계 매출은 약 80억유로가 넘는다. 카르슈타트는 독일에서 89개의 백화점과 28개의 스포츠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카우프호프는 113개의 백화점 매장과 13개의 스포츠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94년 카르슈타트는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 경쟁업체 헤르티를 인수했다. 이어 소매업 분야에서의 인수합병이 잇따랐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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