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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7 13:54
경영자들이 좋아하는 관용차는 벤츠 E 클래스
조회 수 712 추천 수 0 댓글 0
경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용차는 메르체데스 벤츠 E 클래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4일 보도했다. 쾰른의 컨설팅업체 BBE가 3500명의 회사 경영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1.6%의 경영자들이 벤츠 E 클래스를 관용차로 이용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2위는 BMW 5 시리즈, 3위는 아우디 A6, 4위는 메르체데스 S 클래스, 5위는 아우디 A4, 6위는 폴크스바겐 파삿, 7위는 BMW 3 시리즈, 8위는 BMW X3로 조사됐다. 외국자동차는 경영진에게 별로 인기가 없었다. 스웨덴의 볼보가 9위, 르노가 16위, 도요차가 17위를 차지했을 뿐이다. 대기업의 경영진들이 선호하는 관용차는 평균 6만1173유로 정도였고 가장 이들이 좋아하는 가장 비싼 차는 28만8000유로도 있었다. 반면에 소기업 경영자들은 평균 4만9035유로의 관용차를 몰고 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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