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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13:18
쇼이블레, “청소년 폭력 위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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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부터 프랑스 파리교외에서 이민자들의 폭동이 발발한 가운데 독일에서도 유사한 폭력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볼프강 쇼이블레 내무장관은 30일 하노버시에서 발간되는 ‘노이에프레세’와의 인터뷰에서 “독일에서 사회적 폭탄이 누적돼 폭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시사주간지 포쿠스 인터넷판이 30일 보도했다. 쇼이블레 장관은 연방정부와 주정부, 지방자치 단체들이 이런 점에 중점을 두고 일한다며 “이민자들의 사회통합뿐만 아니라 통합과 관련된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는데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최근 개최된 통합관련 회담과 이슬람 교도들이 참여하는 회담들도 이런 정책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사회통합 정책이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러나 그는 “마음을 놓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다행히도 대도시 외곽지역에서 프랑스처럼 이민자 가정의 청소년 문제가 심각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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