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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0 11:33
카톨릭 교회 독신, 동성애 결혼 두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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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교회가 독신과 동성애 결혼 등의 문제를 두고 격론을 벌이고 있다고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19일 보도했다. 추기경회의의 로버트 촐리취 신임회장은 ‘슈피겔’지와의 인터뷰에서 “신부들의 독신은 비록 신의 선물이지만 신학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상당수의 주교들이 반대하는 취학전 어린이들에 대한 탁아교육 확대와 정부가 협의만 한다면 동성애 결혼 등에 찬성하고 있다. 이에대해 레겐스부르크 게르하르트 뮐러 주교는 “촐리취 회장이 언론과의 신속한 인터뷰에서 신부의 생활과 독신 등에 대해 발언한 것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즉 간접적으로 신임회장의 발언을 비판한 것이다. 지난주 신임회장 선거 때 많은 주교들은 뮌헨의 추기경 라인하르트 마르크스가 너무 보수적이라 그를 선출하지 않고 촐리취 주교를 뽑았다. 그러나 보수파들은 그의 선임으로 카톨릭이 너무 자유주의적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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