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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4 17:39
베를린에 독일 최초 동성애 호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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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호텔 체인업체 악셀(Axel)이 내년 초 베를린에 동성애 호텔을 개장할 계획이라고 시사주간지 포쿠스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악셀의 창립자 후안 블랑크는 1300만유로(약 160억원 정도)를 들여 베를린 쉐네베르크구 리첸부르거 거리에 호텔을 설립할 예정이다. 블랑크는 “비록 새 호텔이 별 3개짜리 이지만 별 5개짜리 호텔에 버금가는 서비스와 시설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호텔은 원통형의 호화 스위트룸에 터키탕, 칵테일바와 식당 등을 갖출 예정이다. 그는 “3년전에 베를린을 방문했으며 이 곳을 좋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블랑크는 “베를린이 코스모폴리탄(세계적인) 도시이며 새로운 경향에 개방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도 동성애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베를린관광마케팅의 크리스찬 텐처 대변인은 “베를린에 독일 최초의 동성애 호텔이 문을 연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았다”며 “동성애자들이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호텔이 들어서면 베를린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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