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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5 14:58
“중국과 냉전 준비해야”
조회 수 1206 추천 수 0 댓글 0
급부상하고 있으며 티벳의 인권을 억압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 서방국가들이 냉전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15일 보도했다. 야당인 녹색당의 안트예 폴머 의원은 이 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중국이 새로운 파워로 부상하면서 티벳의 인권을 억압하고 있다”며 “정신적 차원에서 중국과 전투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차대전이후 전개된 냉전에서 서방국가가 승리한 사실을 상기시키며 현재 미국이 벌이고 있는 테러와의 전쟁은 무기로 승리할 수 없다고 단정지었다. 그는 8월 열리는 올림픽을 계기로 부상을 전세계에 선포하려던 중국이 티벳문제로 곤혹에 빠진 점을 지적하며 독일 등 다른 서방국가들이 외교적 압력을 행사해 티벳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폴머 의원은 “이 문제 해결은 베를린도 아니고 미국 워싱턴D.C.도 아닌 중국 지도부에 달려있다”고 전제하며 서방국가들이 힘을 합쳐 공동의 압력을 행사해야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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