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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15:08
바이에른란데스방크 부실 은폐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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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 증권에 투자했다가 거액의 손실을 입은 바이에른주은행(Bayerische Landesbank)의 부실화를 주정부가 은폐한 의혹이 있다고 시사주간지 포쿠스 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다. 바이에른주정부는 2007년 8월 란데스방크가 약 4억2000만유로의 부실을 기록할 것이라는 것을 은행으로부터 비밀리에 보고 받고 관련 서류를 폐기했다는 것. 당시 이사회에 참석했던 인사들은 관련 정보에 대해 철저히 함구할 것을 요청받았다고 포쿠스는 보도했다. 주정부는 올해 2월에야 언론보도와 야당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은 후 란데스방크의 손실을 공개한 바 있다. 바이에른란데스방크는 서브프라임에 잘못 투자해 이제까지 7억7000만유로의 손실을 기록했다. 은행측은 미국의 주택경기침체로 이런 손실이 더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바이에른주정부와 슈파카세 등의 금융기관은 현재 란데스방크의 대주주로 48억유로에 대해 보증책임을 져야 한다. 한편 귄터 벡슈타인 바이에른주지사와 어빈 후버 기사당 당수는 이런 은폐의혹을 부인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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