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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23:34
독일보험사, 보험료 인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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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부터 몇몇 보험회사들이 보험수익을 산정할 계획이다. 이러한 결과로 보험회사(GEK)는 보험료를 7월 1일부터 13,9%에서 14,3%로 상승시킬 계획이다. 마찬가지로 함부르크와 뮌헨 보험사들도 7월부터 14,7%에서 15,5%로 높이려 한다. 연방보험관청의 언급에 따르면 총 20개의 보험사들이 7월 1일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인상한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모든 보험사들에 공동으로 간주될 보험률이다. 그러나 여전히 어느 누구도 이 보험률이 얼마나 더 많이 책정될 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15% 또는 15,5% 정도를 계산하고 있다. 한 보험 관련 정치가는 이제 보험사가 근본적인 수익을 위한 경영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보험료 수익이 충분하지 않는 클라머(Klamme) 보험회사는 회사 사원에게 부가적인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건강개혁계획은 실제적으로 2009년부터 보험사의 강화된 경쟁을 제공할 것이다. 그러나 에트게톤(Etgeton)은 “이것은 각각의 보험사에 지급될 보조금 지불과 함께 2008년 11월부터 시행될 것이다.”고 28일 남부독일 짜이퉁신문(Süddeutsche Zeitung)이 보도했다. 보험회사(IKK Direkt) 사장 랄프 헤어메스(Ralf Hermes)는 매달 최소 10 유로를 보조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몇몇의 보험회사들은 건강개혁이 시작되고 나서 기존의 상품보다 더 좋은 특별 프로그램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이용자들은 보다 질 좋은 보험을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9년부터 변화되는 보험시장에 잘 대응하고, 좋은 보험사를 선택하기 위해서 지금부터 스스로 적합한 보험사 정보를 알아봐야 할 것이다. (사진:www.pr-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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