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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1 03:44
유전공학 없는 태아의 줄기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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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스터(Münster)에서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한스 쇨러(Hans Schöler)는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인 신문(Frankfurter Allgemeinen Zeitung) 보도에서 전세계적으로 처음 세포의 유전질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고, 신체의 세포를 태아의 줄기세포로 프로그램화했다고 밝혔다. 쇨러의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연구를 장려한 것이 아니라, 실험용 쥐의 고환으로부터 어떤 것을 발견한 후 그 계획을 추진했음을 목요일 드레스덴(Dresden)에 있는 한 줄기세포 위원회에 의해서 보도되었다고 10일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지금까지 신체세포를 줄기세포로 역 프로그램화하는 것에 있어서 특별한 바이러스의 지원으로 최소 두 개의 유전을 유전질에 삽입해야만 했었다. 이 단계에서 어느 정도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감춰질 위험이 있다. 신체세포의 역 프로그램화는 윤리적인 논쟁의 여지와 독일에서 태아의 줄기세포의 유전자 조작 금지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보도에 따르면 쇨러의 세포들로부터 본(Bonn) 대학에서 이미 기능 능력이 있는 가슴근육 세포들과 다양한 신경시스템 세포들을 배양했다고 언급했다. 분자 생명의학 막스 플랜크 연구소의 쇨러의 연구는 아직까지 과학 전문 간행물에 출판되지 않았다. 또한 쉴러는 자신의 실험에 대한 문의에 어떠한 입장 표명도 원하지 않고 있다. (사진:http://www.berlinonline.de)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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