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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8 16:30
육아수당, 넷째 아이부터 50유로 인상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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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당의 가정부정치인은 내년부터 아이에게 지급되는 육아수당을 정확하게 인상할 것이다. 기사당(CSU) 요하네스 징함머(Johannes Singhammer)는 네 명 이상의 아이를 둔 가정에 이득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 까지는 10유로 이상을 지급하고, 셋째 아이부터는 20 유로, 넷째 아이부터는 50 유로가 지급되어야 할 것이라고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징함머는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많은 가정을 위해 집중적인 추가 비용이 제한될 수 있는 이유로 인하여 약 20억 유로가 넘는 비용을 추정하였다. 이 비용은 2006년 이래로 문제가 되고 있는 출산 저하율에 대한 해결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원내 교섭단체 대변인에 따르면 이에 대해서 연합당 의원들의 총체적인 결정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27일 독일남부 짜이퉁신문(Süddeutsche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하였다. 육아수당은 지금까지 350억 유로로 국가의 가장 많은 지원 금액 부문이었다. 매달 각각 3명의 아이에게 154유로, 4번째 아이부터는 179유로가 지급되었다. 징함머의 생각에 따르면 앞으로 첫 번째 2명의 아이에게는 164유로, 3번째 아이부터는 174유로, 4번째 아이부터는 229유로가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육아수당의 인상은 지속적으로 이론의 여지없이 필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안겔라 메르켈(Angela Merkel)은 지난 수요일 처음으로 이에 대하여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였다. 그러나 정확한 인상액은 가을쯤 연방정부 보고의 제안 안에 의거하여 결정될 것이다. (사진:seddeutsche.de)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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