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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8 20:40
기민당, 처음으로 가장 강력한 당으로 사민당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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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당(CDU)은 530.755 구성원으로 연방 독일 역사에 있어서 처음으로 가장 강력한 당으로 사민당(SPD)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민당 사무총장 로날드 포팔라(Ronald Pofalla )는 월요일 베를린에서 지난 6월 30일에 실시 되었던 결과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사민당은 기민당 보다 761명이 적은 529.994명의 구성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러나 독일에서 가장 강력한 당이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인 발전은 달성하지 못하였고, 두 당 모두 수년 동안 많은 구성원들의 탈당이 있었다. 사민당의 경우 구성원의 탈당의 수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28일 독일남부 짜이퉁신문(Süddeutsche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하였다. 사민당은 지난 해에 약 2만 명의 탈당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기민당은 약 1만5천의 구성원의 감소가 있었다. 이미 두 달 동안 두 당의 구성원 수가 점점 가까이 접근해 가고 있다. 5월에는 사민당에 대한 기민당의 구성원 간격이 438명으로 더 좁아지고 있었다. 기민당은 지금까지의 기록집계 결과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www.sueddeutsche.de)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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