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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5 16:40
전력공급, 위태로움에 직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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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소속의 에너지 중개 프로덕션 데나(dena)는 독일 전역에 걸친 전력공급 상황이 점차적으로 위태롭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고 3일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이 보도하였다. 이 프로덕션 데나 사장 슈테판 콜러(Stephan Kohler)는 한 경제 주간지와 있었던 인터뷰에서 “우리의 예측은 정확하다. 또한 앞으로는 축열 에너지와 에너지효율 조치 변환의 대대적인 이용이 충분하게 보장된 전력 발전소 동력 부족으로 인하여, 2012년부터는 더 이상 연간최고 부담금을 야기시키는 것을 막는 에너지의 자유로운 사용이 불가능 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또한 오는 2020년 까지 환산된 15곳의 대단위 발전소에서 생산되고 있는 약 12000개의 백만와트(Megawatt) 과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슈테판 콜러는 만약 계획되어 있는 전력 발전소가 함부룩(Hamburg)과 무어부룩(Moorburg)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처럼 된다면 이 상태의 심각성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또한 그는 “우리는 필히 고효율의 석탄과 천연가스 전력 발전소를 세울 것인지 아니면 원자로를 오랜 기간 지속해야만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만 한다. “ 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해외에서 들여오는 대부분의 원자력 발전에 의한 전기는 이제 더 이상 선택적인 것이 되지 못한다. 또한 현재 이용되고 계획되어 있는 유럽 전역의 전력 발전소는 이미 2015년부터 충분치 못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콜러는 계속해서 가동되고 있는 비효율적인 석탄 에너지 발전소에 부정적인 측면도 간과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충분치 않은 에너지 상품으로 인하여 에너지 소비자 가격의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며, 연방 정부의 획기적인 에너지 정책 방안 필요를 촉구하였다. (사진:www.bild.de)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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