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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2 19:00
사민당 가브리엘, 기사당의 에너지이용계획안 비판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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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당(SPD)의 연방환경부는 “핵소립자 용해 에너지 이용법안“에 대한 연합당의 계획안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연합계약의 위반에 대한 경고를 하였다. 사민당의 연방환경부 장관 지그마 가브리엘(Sigmar Gabriel)은 미캬엘 글로스(Michael Glos)의 원자 계획안을 반박했다. 가브리엘은 연방경제부가 기사당(CSU)의 글로스 계획안에 다가가는 방안을 만들어간다면 연합계획에 반대하는 분명한 위반이 될 수 없다며 자신의 소감을 말했다. 그는 “이것은 글로스의 의회에서 보다 순수하게 원자 로비활동을 재촉하게 하는 것이고, 연합계약은 큰 위험의 기술을 지닌 원자력의 출시를 야기시키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고 5일 독일남부 짜이퉁신문(Süddeutsche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그는 미래에는 에너지 정치가 그 효율을 증가시키고 대안 에너지를 고려하는 것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것이 소비자의 비용부담을 완화시키고 기후에 변화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독일 국민경제가 대안 에너지에 대한 해체에 우호적인 여론에 질책을 가했다. 현재 이 분야에서 이미 250,000명이 일하고 있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인원이 보충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그 밖에도 전세계적으로 핵 폐기물을 위한 안전한 최종 처리장은 없다며 질책을 가했다. 또한 장기간 안전한 최종처리장 없이 핵을 사용하려 하는 자는 후세대에게 많은 비용이 필요한 정치를 제공하는 셈이라며 비판하였다. (사진: AP)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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