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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2 22:55
마짠지역, 29세 남자 칼부림에 심하게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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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짠(Marzahn) 지역에서 29세 남자 칼부림에 심하게 다쳐- 월요일 밤 독일 베를린 근교에 위치한 마짠 지역 벨지거 링(Belziger Ring)에서 29세의 남자가 목 가까운 부분에 2번의 칼부림으로 집안에서 심한 중상을 입었다. 화요일에 있었던 경찰의 중간 보고에 따르면 그가 중상 전에25세의 남자와 심한 말다툼을 하다 결국 몸싸움으로 치닫게 되었다고 한다. 범인은 가까운 이웃이 경찰에 신고할 틈을 타 도주하였다. 칼부림에 희생자는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툼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전히 경찰 수사 중이다. -용감한 가게주인 총기 든 2명의 강도 쫓아- 월요일 밤 쇤네베륵(Schöneberg)에서 한 용감한 가게주인이 총기를 소지하고 도주하던 2명의 강도를 붙잡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화요일 경찰의 보고에 따르면 총기 소지와 복면을 하고 있던 2명의 강도들은 만슈타인 거리(Mansteinstrasse)에서 44세 주인이 운영하고 있는 복권상점에 침입하였다고 12일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하였다. 이들은 몸싸움 끝에 훔친 물건 없이 도주하였지만 곧바로 붙잡혔고, 44세의 상점 주인은 상처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37세 남자 3층에서 추락-46세 남자 체포- 화요일 크로이츠베륵(Kreuzberg) 만토이펠가(Manteuffelstrasse)에 위치한 주택 3층에서 37세의 남자가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경찰의 보고에 따르면 이 남자는 수풀이 무성한 곳으로 추락해 심한 손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남자는 추락 전에 항상 시끄러운 음악으로 피해를 주던 46세 이웃이 사는 발코니로 오르려다 변을 당했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소음으로 사건 유발 동기를 부여한 46세 남자는 체포되었다. -독일 청소년들 아프리카 흑인남자 총기 위협해- 월요일 밤 노이쾰른( Neukölln)에서 2명의 청소년이 총기로 아프리카 흑인남을 위협하는 일이 있었다. 밤 23시 쯤에 처음으로 존넨알레(Sonnenallee) 건물 뒤에서 2명의 독일 청소년과 한 두명의 아프리카 흑인남자과의 몸싸움이 있었다. 얼마쯤 지난 뒤 한 명의 독일 청소년은 총기로 상대 쪽 흑인남자를 위협하다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을 경호하던 SEK직원은 이를 발견한 직후 청소년들을 붙잡았다. 정치적 갈등 배경의 유무에 관하여서는 아직 경찰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www.berlinonline.de)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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