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독일연방선거 2009년 6월로 시행 원해

자민당(FDP)은 2009년 9월에 있을 연방선거 날짜를 6월로 앞당기고, 유럽선거와 함께 시행하는 것에 대해 찬성의 입장을 표명했다. 자민당 사무총장 디어크 니벨(Dirk Niebel)은 화요일 지방선거와, 독일연방, 유럽 등 각각의 다른 영역에 있는 14의 선거를 한 해에 시행하는 것은 확실히 합리적인 것이라고 말했다고 19일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이로 인해 계속되는 선거 경쟁과 동시에 년 초에서부터 가을까지의 정치 휴지기간을 회피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다.“ 라고 강조했다.

독일연방선거를 위한 정확한 기한은 아직까지 미정에 있다. 그러나 독일연방선거는 지금까지의 계획에 따라 9월 27일에 거행될 것으로 보인다. 니벨은 앞 당겨 6월 7일에 유럽의회 선거와 함께 시행하는 것을 찬성하고 있다. 정부 정당들의 원내교섭 단체장들은 그것에 대해 과거로부터 공동의 과업들을 수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이 외에도 자민당은 선거권의 빠른 개혁을 요구했다.

여름휴가 이후에 법률적인 새로운 규율이 분명한 헌법 일치 규정과 함께 독일연방선거를 가능하게 하는 목표로 시작될 것이다. 니벨은 연방헌법법원은 연방선거에서 의석배분 방식을 부분적 위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것은 왜 지금까지 기본법률에 위헌적 요소를 지니고 있는 의석배분 방식이 여전히 2009년 선거에서 적용되어야 하는지를 인식할 수 없다.“ 라고 말했다.


(사진:www.berlinonlin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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