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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3 00:49
헤센 주 범죄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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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센 주의 경찰이 2008년 약 57.1%의 범죄수사성공율과 약 3.2%의 범죄발생감소율을 기록하여 지난 10년간 중 가장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고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너 짜이퉁 지가 보도하였다. 헤센 주 내무부장관인 Volker Bouffier가 지난 주에 발표한 헤센 주 범죄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8년 한 해 동안 헤센 주에서 발생한 범죄는 총 40,357건이었으며, 이 수치는 거주자 10만명당 6708건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러한 결과는 헤센 주가 독일에서 안전한 주에 속하는 것임을 보여주는데, 헤센 주는 전국적인 비교에서 네 번째로 안전한 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줄어든 부분은 무엇보다도 절도 관련 범죄 부분인데, 여기에는 주거침입도 포함된다. 범죄통계에 따르면 주거침입은 1999년부터 계속 감소하여 1999년과 비교하면 약 51%가 줄어들었는데, 이 골치아픈 범죄가 줄어들게 된 이유는 경찰의 노력 외에도 주민들 스스로가 자신의 주거를 가택침입으로부터 보호하려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평가된다. 한편 거리범죄라고 불리우는 폭력관련 범죄 역시 감소하여 전년도 대비 약 5.7%의 감소세를 보였다. (사진: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너 짜이퉁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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