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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1:04
경기회복 재정지원 비용 마련을 위한 금 매각방안 거절(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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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을 위한 재정지원을 위해 국가가 소유한 금을 매각할 것을 요구한 CDU의 재정전문가 슈테펜 캄페터(Steffen Kampeter)의 제안에 대한 논란이 진행되는 와중에, 연방 재정부 장관인 피어 슈타인브뤽(Peer Steinbrück)은 이러한 제안을 거절하였다고 벨트 지가 보도하였다. 캄페터는 지난 1월 27일에 독일 연방은행이 이러한 위기상황의 해결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금을 파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제안에 대한 비판들이 즉각적으로 쏟아졌는데, 특히 녹색당은 이러한 제안에 대해, “공적으로 그런 요구를 행한 재정전문가에 대해 너무나 놀랍게 생각한다. 또한 다른 EU 국가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도 있다”라고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 녹색당의 부대표인 크리스티네 쉘(Christine Scheel)은 연방은행이 보유한 금을 부분적으로 매각하는 것은 유로화 통화의 안정성 뿐만 아니라 금가격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아주 세밀하게 평가해 보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독일 연방은행은 현재 약 3400톤 정도의 금을 비축 중인데, 이는 현재 시가로 환산하면 대략 650억 유로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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