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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1:12
루프트한자 경고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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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8일 루프트한자의 반나절 경고 파업으로 인해 베를린-테겔 공항에 약 20여편 이상의 비행노선이 결항되었다고 타게스슈피겔 지가 보도했다. 승무원 노조(Ufo, Gewerkschaft Unabhängiger Flugbegleiter Organisation)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12시 사이 베를린-테겔 공항에서는 약 270명의 승무원이 임시 동맹파업을 하였다고 한다. 루프트한자에 따르면 이 시간 동안 대부분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으로 가는 약 22대의 비행기가 테겔 공항을 이륙해야 하는데, 파업으로 인해 비행기가 이륙하지 못하였으며, 반대로 6시에서 12시 사이에 4대의 비행기가 프랑크푸르트를 출발하여 테겔공항에 착륙하였다고 한다. 이번 경고파업으로 인해 테겔 공항에서는 아침부터 수속장이 사람들로 가득찼으며, 카운터 앞에는 줄이 길에 늘어섰다고 한다. 자신의 비행기가 취소된 승객들 사이에서는 불만 섞인 반응들이 터져나왔다고 한다. 승무원 노조는 파업 하루 전인 1월 27일 화요일에 인터넷 사이트에 파업을 공지하였고, 1월 28일 점심에 이 파업은 종료되었지만 비행이 다시 정상화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렸다고 한다. 출장을 가는 국내선 이용 승객뿐 아니라 많은 해외 여행객들도 이 파업으로 인해 여행에 차질을 입게 되었는데, 왜냐하면 많은 베를린 거주자들이 프랑크푸르트에서 해외노선 비행을 위해 갈아타기 때문이다. (사진: 테겔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는 승객들, ddp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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