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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20:52
하노버에 독일에서 가장 큰 힌두교 사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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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2일 일요일 하노버의 힌두교 사원에서 개원을 축하하는 의식이 열렸다고 노르트도이처 룬트풍크가 보도했다. 약 1000여 명의 사람들이 이날의 의식에 참여하였는데, 해가 뜨기도 전부터 약 300여 명의 힌두교 신자들이 사원으로 모여들었다고 한다. 이날의 힌두교 의식은 저녁까지 계속 이어졌는데, 하노버 시장인 녹색당의 잉그리트 랑에(Ingrid Lange)는 "힌두교 사원은 하노버의 종교적 다양성의 보고"라고 평가하였다. 힌두교의 의식에 따르면 사원을 새로 여는 것은 매우 특별한 사건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 의식에 참여하여 행운을 빈다고 한다. 새로운 사원은 외부에서 보기에는 일상적인 창고처럼 보이는데, 사원의 내부는 화려한 색채로 장식이 되어 있으며, 힌두교의 신들이 벽에 그려져 있다고 한다. 힌두교 신자들의 대부분은 스리랑카에서 이주한 타밀 사람들인데, 니더작센 주에는 약 2000여명, 독일 전역에는 약 25,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기존의 사원들은 힌두교 공동체의 규모에 비추어 비좁은 편이어서, 새로운 사원의 필요성이 늘 대두되어 왔는데, 하노버의 새로운 사원이 이 수요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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