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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23:15
고령자 정규직 노동자 숫자 매우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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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63세에서 65세 사이의 고령자들 14명 중 1명만이 사회보장의무가 있는 정규직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항은 좌파연합(Linkspartei)의 대정부질문에 대해 연방정부가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Frankfurter Rundschau)를 인용하여 답한 것이라고 한다. 답변에 따르면 완전한 정규직을 가진 직장인의 비율은 50대 중반에서부터 갑자기 줄어들기 시작하여, 55세-58세 사이에서는 정규직 비율이 겨우 39.40%에 불과하며, 58-63세 사이에서는 더욱 더 줄어들어 26.6%가 되고, 63-65세는 무려 7.4%까지로 줄어드는 것이다. 이 데이터는 2008년 8월 기준, 즉 노동시장의 위기가 그리 크게 감지되지 않았을 때이기 때문에, 현재 비록 전체 실업율은 줄어들었지만 상황은 점점 더 나빠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55-65세 사이의 실업율은 2007년 5월부터 2008년 5월까지 14% 줄어들어 67000명을 기록하였으나, 그 뒤 12개월동안 무려 17%가 증가하여 74000 명이 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르면 58세 이상 나이의 실업율이 가장 많이 늘어났는데, 이 연령대의 실업자수는 한 해동안 96%가 증가하였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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