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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0 23:59
가을부터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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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 신종인플루엔자의 예방접종이 가능해져, 약 50년 만에 독일 사상 최대의 예방접종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연방 보건부장관 울라 슈미트(Ulla Schmidt)에 따르면, 자발적으로 접종 여부를 결정하게될 이번 예방접종의 우선적인 대상자들은 약 2500만명 정도의 시민들인데, 무엇보다도 보건관련 업무종사자, 소방관, 경찰, 응급구조원 등과 같이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직종의 사람들과 당뇨병, 천식 및 비만 등과 같은 만성적인 질병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대상이라고 한다. 또한 보건부장관은 이번 예방접종과 관련하여 „독일은 이미 새로운 독감에 맞서 잘 준비된 상태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한다. 이번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관련법령에 의거하여 자발적으로 실시되면 독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고 한다. 보건부장관은 특히 이번 예방접종이 „자발적으로 실시되는 것이며 하나의 제안“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독일 연방정부는 이번 예방접종을 위해 우선적으로 약 5천만개의 예방접종액을 준비한 상태라고 하며, 이 수량은 2500만명에게 예방접종을 할 수 있는 수량이라고 한다. 예방접종은 빠르면 9월부터 실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지금까지 독일에서는 총 834명이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번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비교될 만한 대규모의 예방접종은 지난 1961년 소아마비 예방접종이었는데, 당시에는 약 6천만명의 시민들이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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