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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1 00:13
도이체 반에서도 직원들 질병정보 불법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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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 포스트와 할인마트 리들(Lidl)에 이어 도이체 반에서도 불법적으로 직원의 질병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직업에 특별하게 관계되는 데이터가 아닌 이상 이러한 질병정보는 수집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도이체 반은 밝히면서, 아울러 이번 일이 개인적인 차원에서 일어난 일이며 관련자는 해고되었다고 말했다. 동시에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불법적으로 저장된 질병정보는 독일 전체에서 약 2200명이 일하고 있는 도이체반의 자회사인 DB Sicherheit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번 이 사건에 관련된 직원은 „아주 작은 숫자“에 불과하다고 해명하였다고 한다. DB Sicherheit의 직원들은 무엇보다도 독일 기차역의 경비 및 보호를 주된 업무로 하는 사람들이다. 한편 직원들에 대한 이러한 질병정보 수집은 이전 회장인 하르트무트 메돈(Hartmut Mehdorn) 시절에 일어난 일이라고 대변인은 밝혔다. 메돈은 5월 정보 스캔들로 회장직에서 물러났었다. 도이체 반은 메돈의 후임자인 뤼디거 그루베(Rüdiger Grube)로부터 질병에 관련된 정보 리스트의 존재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도이체반 측은 그 이상의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으려 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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