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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9 19:04
신종플루 사망자 계속 발생
조회 수 752 추천 수 0 댓글 0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서 신종플루 사망자가 2명 더 발생하였다고 쥐트베스트 룬트풍크가 보도하였다. 11월 4일에 슈투트가르트에서 52세의 여성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이미 11월 1일에는 하이델베르크에서 라인란트-팔츠 주에서 온 28세의 남성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두 명의 사망자들은 모두 이전에 만성질환을 앓았던 환자로 밝혀졌는데, 슈투트가르트의 환자는 지난 금요일 종합병원에서 심장소생술을 받았다고 한다. 하이델베르크 대학병원의 발표에 따르면, 하이델베르크 환자는 간과 신장에 큰 질환을 앓았으며 장기이식 대기명단에 있었다고 한다. 한편 이미 10월 23일에는 만하임 대학병원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65세의 남성 환자가 사망한 바 있다. 바덴-뷔르템베르크 사회부에 따르면,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던 사람 대부분의 경우에는 신종플루가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밝히면서도, 주 정부는 이 상황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시민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서는 지난 주부터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시작되었는데,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서는 총 635만명분의 백신을 받았으며, 그 중 316,000명분이 이미 배송완료되었다고 한다. 한편 독일 전역에서 지금까지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 수는 총 9명인데, 베를린의 보건행정당국의 지난 수요일 발표에 따르면 11월 2일 신종플루에 감염된 40대의 남성이 사망했다고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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