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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18:35
독일 산업계, 2010년 경제성장율 2%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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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산업연합회가 올해 독일 경제성장율을 2%로 예상하고 있다고 벨트 지가 보도하였다. 독일 산업연합회는 해외수출량 증가 이외에도 국내 소비의 증가추세로 인해 독일 경제가 올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한다. 특히 투자설비에 대한 국내 수요의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하는데, 경제학자들은 „주문 및 생산과 관련한 최근의 수치들이 명확한 성장세의 지속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경제학자들은 또한 경기부양정책의 종료 역시 경제성장에 장애요소가 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이들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보조금의 중단과 설비투자의 확대가 상호 간에 그 효과를 상쇄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몇 주 동안 다수의 연구소와 은행 및 각종 단체들은 독일의 경제성장율을 상향조정하였는데, 이들 기관 대부분은 2010년도 독일의 경제성장율이 2% 또는 그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한다. 기업들 역시 통독 이후 가장 높은 경제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독일 산업연합회는 이러한 낙관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하였는데, 독일 산업연합회는 „금융시장에서 촉발된 경제위기 후의 회복과정은 그 동안의 경험상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져왔음“을 지적하였다고 한다. 특히 최근의 급격한 세계경제의 회복은 모든 국가들이 실행했던 경기부양정책의 영향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독일 산업연합회는 그 밖에도 새로운 위험요소로서 최근의 원자재 가격의 상승을 언급하였다고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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