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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16:31
베를린에서 운행 중인 버스의 절반 만이 결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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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운행 중인 버스들의 연간 총 수송인원이 55억 명에 달하는데, 베를린에서 최초로 노선버스와 장거리여행용 버스들에 대한 일제 안전검사가 실시되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독일 기술안전협회(TÜV)가 실시한 이번 안전검사는 베를린에서 운행 중인 총 5만 대의 버스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는데, 안전검사의 결과는 보통 수준이었다고 한다. 기술안전협회는 이번 안전검사의 결과를 총평하면서, 통계적으로 볼 때 버스가 독일에서 가장 안전한 운송수단 중 하나라고 밝혔다고 한다. 기술안전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운행 중인 버스의 약 8분의 1이 중대한 기술적 결함을 지녔는데, 하지만 절반 이상의 버스들은 결함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기술안전협회는 일반적으로 오래된 버스일수록 결함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평균적으로 생산된 지 1년이 지난 버스들에서 결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비율은 3.8%였으며, 생산된 지 5년 이상 경과된 차량에서는 9.7%, 10년 이상 경과된 차량에서는 13.9%, 20년 이상 경과된 차량에서는 23%였다고 한다. 전체적인 결함발생비율은 12.4%였으며, 경미한 결함만이 발견된 비율은 검사대상 차량의 총 31.6%였다고 한다. 그리고 아무런 결함도 없는 차량의 비율은 55.8%였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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