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0.12.29 15:16
사이버 방위센터 설립할 계획
조회 수 1328 추천 수 0 댓글 0
연방정부가 점점 더 증가하는 외국으로부터의 독일 행정청 컴퓨터에 대한 공격들에 대항하기 위하여 사이버 방위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한다. 타게스샤우의 보도에 따르면 연방내무부장관인 토마스 데 마이찌레(Thomas de Maizière)는 „2011년도에 이른바 국가 사이버 방위센터를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사이버 방위센터는 연방 정보기술보안청에 설치될 예정이며, 업무수행에 있어헌법수호청, 해외비밀정보부, 재난구조청 및 그 밖의 행정청들과 경제계 및 인터넷 공급자들과도 협력할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연방내무부의 대변인은 이러한 사이버 방위센터에 대해서 „완전히 새로운 행정청이 아니며, 사이버 방위 분야에서 축적된 기존의 노하우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방내무부는 올해 들어 독일 정부의 정보처리센터들에 대한 해킹 공격이 매우 크게 증가하였다고 밝혔는데,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연방헌법수호청에 신고된 해킹 공격 건수가 이미 1600건을 넘었다고 한다. 이들 공격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2009년도에는 총 900건의 해킹 공격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2010년도의 해킹 공격 횟수는 매우 크게 늘어난 것이다. 특히 대부분의 해킹 공격들은 정치, 경제, 군사 분야 등과 관련된 정보들을 얻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독일 정부의 자료들을 획득하기 위한 중국발 해킹 공격들은 대부분 이메일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메일에 첨부된 파일을 실행하는 순간 독일 정부의 컴퓨터들에 스파이웨어 프로그램들이 깔리게 되고 정보들을 중국으로 전달하도록 컴퓨터가 조작된다고 한다. (사진 - ap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