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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1 17:17
혹한과 폭설로 에어 베를린 적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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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혹한과 폭설로 인한 공항폐쇄가 빈번했던 까닭에 에어 베를린이 2010년 결산에서 적자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에어 베를린 사의 대변인은 정확한 적자 액수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수 백만 유로의 적자를 기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타게스샤우의 보도에 따르면 에어 베를린 사는 지금까지 2010년도에 총 2850만 유로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였는데, 회사 측은 결국 이러한 예측이 잘못된 것이었음을 시인하였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에어 베를린 사는 „회사의 예측과는 다른 결산결과가 나온 것에는 2010년 11월과 12월에 유럽 전역에 들이닥친 혹한과 폭설 및 스페인에서의 관제사 파업과 에어 베를린 사의 파업 등도 영향을 미쳤다“고 해명하였다. 참고로 에어 베를린 사의 정확한 2010년도 결산 수치들은 3월 24일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에어 베를린 사는 2010년 12월 중에 혹한과 폭설로 인해 총 800편의 비행기가 결항했었다고 한다. 경쟁사인 루프트한자 역시 올 겨울의 혹한과 폭설로 인해 결항이 많았었는데, 이로 인해 루프트한자도 당초 결산 예측 수치를 조정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조정에도 불구하고 루프트한자는 총 8억 유로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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