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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1 19:59
독일,아프간 파병 현 수준 유지 속에 올해부터 철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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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는 아프간 파병 규모를 현재 수준인 5350 명으로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에 따라 금년부터 철군을 시작할 계획이다. 독일 연방하원은 지난 1월 28일 5350명의 현 파병규모를 유지하되 2011년부터 철수할 수 있다는 독일 연방정부안의 연방군 아프간 파병 1년 연장안을 찬성 420표, 반대 116표, 기권 43표로 절대과반수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이 표결의 절대과반수 찬성표는 여당인 기민/기사연합과 자민당 외에도 야당 중 사민당의 대다수 의원들이 찬성한 것에 따른 결과여서 여야가 모두 찬성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연방하원은 연방군을 아프간 카불과 아프간 북부지역의 ISAF 활동지역에 파병하는 Mandate를 우선 2012년1월 31일까지 연장하고, 그 규모는 현재 수준인 최대 5350명을 유지하는 안을 통과시킴으로써,아프간 파병 이래 처음으로 전투부대의 철군시기가 명시되었다. 단, 이 정부안에는 연방군은 ISAF 임무수행에 있어 피할 수 없는 조치일 경우와 시간과 규모가 제한된 조치에 투입될 수 있다는 규정도 포함되어 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6@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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