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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1 20:00
독일 선박 소말리아 해적 납치, 선박협회 불만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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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선박협회가 소말리아 해적으로 독일 정부 역시 프랑스, 미국 등과 같은 국가들처럼 독일 선박을 보호해 줄 것을 요구하며 독일 정부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지난 1월 26일 Beluga Nomination의 대형 선박이 소말리아에서 해적들의 공격을 받고 2 일간 보호실에 숨어 구조를 요청하였으나, 구조대가 도착하지 않아 끝내 해적들은 보호실 문을 뚫고 이 선박을 납치했다. Beluga-Reederei 선박회사 대변인은 아직까지 12명의 선원들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Thorsten Machenthun 브레멘 선박협회 회장은 국제무역의 90%이상이 수로로 이루어지고, 약 1700명의 독일인 선원이 유럽, 중동 및 아시아를 통하는 중요한 항해 지역인 인도해양에서 해적에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을 지적했다. 현재 선박회사들은 현재 독일 선박에 대한 경찰보호를 요구하며, 비용 역시 자비로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제안한 반면, 독일 정부는 우선적으로 선박의 보호는 선박회사 자체의 책임이라고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며 이 제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6@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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