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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20:09
2010년도 독일 방문 관광객 숫자, 6030만 명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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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에 독일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숫자가 전년도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연방통계청은 독일에서 숙박한 외국인 방문객의 숫자가 603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에 비해 약 10% 증가한 수치이며, 2000년과 비교해서는 무려 40퍼센트 이상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연방경제부 장관은 독일이 경제위기의 여파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견고한 독일의 관광산업의 힘이 컸던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관광산업의 강력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내국인 관광객의 숙박일수는 2009년 3억 2000만 건에서 2010년 3억 8000만 건으로 약 2%의 성장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호텔 숙박이 2억 2830만 건에 달했으며, 나머지 1억 650만 건은 캠핑장, 휴양 렌탈 하우스 등으로 나타났다. 재활시설 등에서의 숙박은 4550만 건으로 점차 트렌드에서 밀려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1년의 관광업계 전망도 밝은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여자 축구 월드컵 및 자동차 발명 125주년 기념 행사 등 큰 규모의 국제행사들이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관광시장 특수를 기대해 볼 만한 상황이다. 독일 관광센터에 따르면 앞으로 10년 안에 외국인 관광객 숫자를 8000만 명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독일은 유럽 안에서 관광 수요가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다. 외국인 관광객의 약 3/4는 유럽 내 국가에서 오는 것이라고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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