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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17:31
최고 경영자들 중 자녀가 없는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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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영자의 자리에 오르는 것과 가정을 꾸리는 것이 양립하기 힘들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경제연구소(DIW)의 조사에 따르면 2009년도 현재 여성 임원들 중 28%만이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 임원의 경우에는 38%만이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녀를 두고 있는 임원들 중 남성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2명의 자녀를, 여성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1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녀의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임원직을 수행할 가능성은 훨씬 낮았는데, 만 3세 이하의 자녀를 둔 어머니가 임원직을 수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며, 만 3세 이하의 자녀를 둔 아버지 중 임원직을 수행하는 비율은 29%에 불과했다. 그 밖에도 임원직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근무시간이 길었는데, 독일 경제연구소의 소장인 엘케 홀스트(Elke Holst)는 이러한 긴 근무시간 역시 자녀양육과는 조화될 수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여성 임원들의 경우 평균 근무시간이 주당 46시간이었으며, 남성 임원들의 경우에는 주당 48시간이었다. 또한 독일 경제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독일 200대 기업들 중 이사직을 수행하는 여성의 비율은 2010년도 현재 3.2%에 불과하며, 회사의 감독위원회에 소속된 여성의 비율도 10.6%에 불과했다. (사진 - Photothek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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