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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7 19:20
영국인들 기후변화 위협에도 불구하고 생활 습관 안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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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들의 생활 습관을 바꾸려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한 조사결과를 인용해 인디펜던트가 2일 보도했다. 에너지 보존 트러스트에 대한 영국인들의 태도는 80%가 기후변화가 영국에 영향을 줄 것이며 절반 이상이 이러한 충격을 중지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월 1,192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환경기준’단체는 개개인들이 소소한 일, 예를 들어 양치질시 물을 적게 쓴다거나 하는,것은 준비하고 있지만 외국에서 휴가를 즐긴다거나 플라즈마 텔레비전을 보지 않는 것 등에는 대부분이 어떤 준비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40%의 사람들은 에너지를 덜 쓰는 것에 아무런 일도 하지 않은 반면 39%는 작은 변화를 준비하고 있고 단지 4%만이 삶의 방식을 대폭적으로 변화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탄소 배출에 대한 카드제-개개인의 오염물질 배출량-을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42%는 반대했고 28%는 아마 받아들이지 않을 듯 보였고 5%만이 적극적으로 찬성했다. 대체적으로 이 조사는 환경 문제에 대한 개념차이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시켰다. 10년 안에 이러한 환경문제는 전쟁이나 지역분쟁과 마찬가지로 인류에게 커다란 재앙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유엔 사무총장인 반기문씨가 경고했다. 환경 압력단체들은 오는 2020년까지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를 30%까지 줄이기 위해서는 개개인들이 회생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73%에 이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치질 시 수돗물을 잠글 것이며 56%는 운전대신에 걸어서 출근하는 것을 예비하고 있었다. 단지 0.5%만이 음식물을 사기 위해 몇 마일을 운전하지 않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음식을 구입할 것이며 22%는 일년에 한번 외국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줄일 것이며 21%가 플라즈마 텔레비전을 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조사됐다. 국회 환경단체의 노만 베이커씨는 정부가 이러한 전체적 노력에 대해 사람들에게 뭔가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기후가 변하리라는 것을 믿고 있으나 변하지 않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그것이 넘어야 할 장애물이다.”라고 자유당 의원은 말했다. <한인신문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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