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69.216) 조회 수 6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한인들 주택구입 그래도 줄이어-

인플레이션의 상승이 쇼크로 나타나자 모게지 청구서 또한 치솟을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고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19일자 톱으로 다루었다.

경제학자들은 금리인상이  6%까지 치솟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수 백만 가구 주택 소유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하고 있다.

이러한 모게지의 암울한 그림자는  주택가격이 통제력을 잃었다는 영란은행의 전례가 없는 공식적 경고를 통해 차기 수상으로 유력시 되는 현 재무장관인 고든 브라운에게 굴욕적으로 비춰진 것을 반영한 것이다.
주택 소유주들은 역사상 가장 많은 세금뿐만 아니라 연료비 및 소비재 등의 상승과 금리인상이라는 고통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금리가 0.25% 상승되어 5.5%가 되는 경우10만 파운드의 모게지를 얻어 주택은 월간 722파운드에서 738.99파운드가 된다.

그러나 만약 금리가 경제학자들이 예견하고 있는 6%대로 인상되면 월 비용은 771.82 로 높아질 것이다.
세미 디테치 3배드를 가진 집을 구입했을 때 평균20만 파운드의 모게지를 얻은 경우 연간 1천176파운드의 이자를  더 부담해야 한다.

국제 은행 투자안전의 필 쇼우 경제학자는 금리가 연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9일자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지난 3월 한달 3.1 퍼센트의 인플레이션이 보고됐다.
주택 대출을 포함하지 않은 이러한 소비자 가격의 상승은 지난 2월 2.8% 에서 3월3.1%로 가속 된 것이기에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긴급 조치로서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외국 부동산 구입 자유화에 힘입어 많은 한국인들이 해외 부동산에 관심을 가질 때 영국 또한 황금투자지역으로 손꼽혔다.

지난 해 말 한인들이 밀집한 지역에 집을 구입한 한 한국인 사업가 ㄱ아무개씨는 “ 영국 주택시장이나 한국 주택시장이나 다를 게 없어요. 마치 주식 시장에 뛰어든 느낌 입니다. 모게지에 많은 비율을 의지해서 주택을 구입하게 되는 것은 주식시장에서 신용으로 몇 배의 주식을 구입하는 것과 같습니다. 주식 가격이 떨어지면 깡통차기 십상이거든요.”
자녀를 영국에 유학시키고  있는 그는 투자 보다는 현 한국시장에 마땅히 투자할 곳이 없어 자녀들의 미래 생활을 위해  모게지에 의지하지 않고 주택을 구입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투자는 한국이나 영국은 아닌 것 같아요. 투자는 말 그대로 모험이 뒤따르는 투자가 될 것인데 영국 처럼 독립된 중앙은행이 있는 곳은 어렵다고 봅니다.
해외 부동산 구입에 있어 정통한  전문가를 통한  정보가 무엇보다 필요함에도 아직 신뢰를 가진 업체가 드문 까닭에 그 전문가들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그가 덧붙였다.
한인 밀집지역인 뉴몰든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ㅎ모씨는 이러한 영국 은행의 주택 자금 융자금 금리 인상 예정에도 불고하고 뉴몰든 근처에 주택을 구입하려는 한인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금리 인상으로 인해 월 50파운드 이자율이 상승한 것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모게지 비율이 높을 시는 월 300파운드 훌쩍 넘게 더 부담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모게지 상황이 3개월만 밀려져도 바로 은행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동안 지불해왔던 원금과 이자 등이 다 물거품이 됩니다. “
좁은 한인사회에서 나름대로 신용으로 사업체를 꾸려가고 있다는 ㅎ 모씨는 결국 구입자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질 수 밖에 없으므로 중개업자나 모게지 브로커의 부추김에 넘어가지 말고 자신의 역량에 맞게 집을 구입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한인신문>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6142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7.04.27 659
6141 장기 이식 대기자 최고치 기록 file 유로저널 2007.04.27 762
6140 금연 위해 회사도 협조해야 file 유로저널 2007.04.27 690
6139 마약 성분 감기약 판매 제한 file 유로저널 2007.04.27 1246
6138 사라진 1p들, 무려 6천 5백만 파운드 file 유로저널 2007.04.27 720
6137 대학 지원자 2만 2천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4.27 647
6136 임대용 주택 구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4.27 683
6135 증가하는 튜브 연체 file 유로저널 2007.04.27 639
6134 가스, 전기요금 인하될 듯 file 유로저널 2007.04.27 700
6133 호르몬 치료법으로 인한 새로운 암 발생 한인신문 2007.04.23 662
6132 파운드당 2달러. 지난 15년 동안 최고 기록 한인신문 2007.04.23 715
6131 카메라에 찍힌 교통 법규 운전자들 대부분 고발조치 안돼 한인신문 2007.04.23 673
6130 영국 의사들 월급은 오르고 일은 덜하고 한인신문 2007.04.23 784
6129 영국 데일리 메일 -엘지전자 진공청소기 가정 건강에 혁명 가져올 듯 한인신문 2007.04.23 790
» 모게지 대란이 오고 있다. 한인신문 2007.04.23 643
6127 요람에서 무덤까지? 노동당 깃발 내리나 한인신문 2007.04.23 823
6126 영국 청소년 운전 사고 840명 죽거나 영구 장애유발 요인 한인신문 2007.04.21 667
6125 주택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의 4배 한인신문 2007.04.21 642
6124 다음달 영국은행 이자율 높일 가능성 재기-개인파산자 매일 325명 기록적 수치 보여 file 한인신문 2007.04.21 760
6123 영국의 행복 지수 유럽에서 최하위권-정부의 신뢰 손상이 가장 큰 원인 한인신문 2007.04.21 660
Board Pagination ‹ Prev 1 ...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