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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1 22:20
부동산 경기 끝난다. 영란 은행 경고
(*.152.27.13) 조회 수 744 추천 수 0 댓글 0
-영국과 비슷한 스페인, 거대 5개 부동산 회사 주식 일주일세 66% 폭락 - 영란 은행이 부동산 경기가 곧 끝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25일자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지난 10년간 활황을 보였던 부동산 시장과 저금리에 따른 인플레이션의 낮은 시대는 이미 가고 있다고 은행 관계자가 말했다. 이미 인플레이션은 폭등하기 시작했고 금리 또한 곧 오를 전망이다. “앞으로 10년 동안 지난 10년과 같은 호황을 장담할 수 없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지난 주 3.1%의 인플레이션이 발표(한인신문 490호 참조)되고 1주일 후 나온 영란 은행의 이와 같은 경고는 15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서는 7.5%수준까지 금리인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수준까지 금리가 오르면 150,000파운드 이상의 수퍼 사이즈 모게지를 얻은 주택 구입자들에게는 공포를 안겨줄 것이라고 영란 은행 자료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전 정부 보좌관이며 현 아메리칸 투자은행 모건스텐리 영국 수석 경제학자인 데이빗 마일즈씨는 ‘어느 선에서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것은 명백하나 그 때가 언제가 될 지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지난 10년간 영국과 비슷한 양상으로 부동산값이 270%까지 상승한 스페인 또한 부동산의 대량 매물에 따른 폭락 징후가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지난 주 스페인의 5개 거대 부동산 회사의 주식이 66%넘게 떨어졌다. 스페인의 250만 가구의 별장 가운데 3분의 1이 넘는 별장을 영국인들이 소유하고 있다. 일주일 사이 스페인의 5개 대형 부동산 주식의 대량 방매에 따른 66% 주식가격 하락이라는 공항상태는 부동산 폭락의 그림자를 던져주는 것이다. 그러나 스페인에 별장을 소유한 영국인들은 이것이 공항상태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비록 스페인에 별장을 소유하는 것 보다는 상대적으로 싼 불가리아와 같은 곳에 별장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수요가 약간 줄기는 했어도 스페인은 여전히 별장지로는 최고로 인기가 있는 곳이라고 이들은 말하고 있다. <<한인신문 경제상식>> 왜 영국 중앙은행을 영란 은행( The Bank of England)라고 하는가 영국 (Royal)과 네덜란드 (화란 Dutch)의 합작은행으로 식민지 개척에 앞장섰던 악명 높은 은행이름이다. 현재 영국의 중앙은행으로 독립돼 있으며 본부는 런던에 있다. 현재 금리는 5.25%로 되어있으나 곧 오를 전망이다. 마빈 킹 박사가 에드워드 조지 경의 뒤를 이어 2003년 6월 이후 은행장을 맡고 있다. <한인신문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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