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7.214.234) 조회 수 8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종래의 GCSE 코스워크 없어진다
엄격히 통제된 프로젝트로 대치

대부분의 과목에서 GCSE 과정의 전형적인 코스워크가 폐지된다. 영국 정부의 시험 감독위원회는 인터넷 표절이나 부모 교사의 도움을 얻어 하는 부정을 근절시키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통제된 상황 아래 시험 관리위원회가 마련한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코스워크의 긍정적 측면은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는 결정에 각 학교 교장단은 환영했다. ‘통제 과제’에 관한 제안서는 잉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지역을 아우르는 ‘교육평가 교과과정 회의’(QCA)가 발간했다.
수학 과목의 코스워크는 완전 폐지되는 데 반해 경제 경영, 영문, 지리, 역사 외국어와 종교 사회과학 등의 과목에서는 교사가 출제하고 채점하던 종래의 방식에서 새롭게 ‘통제된 과제’로 대치된다.
지난해 10월 보고서에 의하면 조사대상 3분의 2에 해당하는 교사가 코스워크가 성적을 평가하는 데 타당하지도 신뢰할 만하지도 않다고 생각했다. ‘교육평가 교과과정 회의’측은 GCSE는 시행된 지 20년이 넘도록 성공을 거둔 제도이지만 앞으로 통제된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GCSE 평가 신뢰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제안서는 시험이 글쓰기 범위를 넓히고 더욱 다양한 질문 형식을 넣을 것을 강조하고 있어 GCSE 평가 능력은 더욱 강화된 셈이다. 엄격히 제한된 조건 속에서 실시되는 ‘통제 과제’로 평가 신뢰도를 높일 수도 있다.
한편 위원회는 GCSE의 기준과 비교성은 계속 유지된다고 밝혔다. ‘학교 지도자 연합’의 존 던포드 총국장은 코스워크가 ‘필기시험보다 훨씬 폭넓은 지식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시험 성적을 내는 주요한 기준이었다’고 강조하면서 ‘코스워크를 폐지하는 것이 아니라 통제가 강화된 조건 아래 새로운 코스워크를 시행하는 것’이라며 이번 제안을 환영했다.

새 GCSE 코스워크 규정
-학생은 전과정을 교사의 직접 감독 아래 실시한다.
-결과는 시험기관이 정한 기간 이내에 통보해야 한다.
-학생은 전 과정을 제한된 시간에 수행한다.
-학생은 전 과정을 개별적으로 마친다.
-자료의 접근은 시험기관이 정한 것으로 한정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6342 수수료 없는 현금지급기 증설 file 유로저널 2007.06.22 789
6341 한 해 동안 20만 건의 낙태 행해져 file 유로저널 2007.06.21 1501
6340 영국인의 25%는 연금 저축 실패 file 유로저널 2007.06.21 762
6339 카메론, NHS의 독립화 추진 file 유로저널 2007.06.21 873
6338 브라운, 경찰에게 강경책 요구 file 유로저널 2007.06.21 860
6337 이민노동자, 영국 경제에 기여 file 유로저널 2007.06.21 1854
6336 여권인식기 도입, 입국심사 지연 경고 file 유로저널 2007.06.21 1154
6335 영국 노인 복지 서비스 위기 한인신문 2007.06.20 763
6334 런던에 새로 문 연 이색 의료 박물관 한인신문 2007.06.20 913
6333 예비 대학생, 이달 말까지 학자금융자 신청해야 한인신문 2007.06.20 739
6332 이유식 숟가락으로 떠먹이지 마세요 한인신문 2007.06.20 939
6331 잘 보낸 ‘갭이어’ 대학공부 안 부럽다 한인신문 2007.06.20 1067
» 종래의 GCSE 코스워크 없어진다 한인신문 2007.06.20 806
6329 해리 포터와 쌍벽을 이룰 베스트셀러 예감 한인신문 2007.06.20 803
6328 딸은 아버지 닮은 남자를 좋아해 한인신문 2007.06.20 1071
6327 임산부, 공공장소에서도 모유먹일 권리 생긴다 한인신문 2007.06.20 969
6326 10월부터 영국 여권비용 또 인상 한인신문 2007.06.20 1207
6325 대형차 굴리면 앞으로 주차료 200파운드까지 더 낸다 한인신문 2007.06.20 845
6324 영국 대형 수퍼마켓 가격 전쟁 본격 돌입 한인신문 2007.06.20 769
6323 영국 정부, 음주 운전 기준 대폭 낮출 계획 한인신문 2007.06.20 881
Board Pagination ‹ Prev 1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