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2.28.166) 조회 수 9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신설 혁신대학기술부, 영국 과학연구 최강국 목표

 

신임 총리인 고든 브라운체제 아래 신설된 혁신대학기술부(Department for Innovation, Universities and Skills)는 과학과 대학연구재단에 책임을 지게 될 예정이다. 통상산업부 해산과 함께 과학 예산은 혁신대학기술부로 옮겨질 것이며 대학의 연구를 위한 재정을 담당하게 된다. 총리실 대변인은 예산을 이전하는 목적은 과학정책을 고등교육과 더욱 밀접하게 연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설 부서는 영국을 과학, 연구와 혁신 부문 세계 최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정부의 장기비전의 첨병을 맡게 될 것이며 세계수준의 기술 토대를 갖추기 위한 계획을 수행할 것이라고 고든 브라운은 연설문에서 밝힌 바 있다. ‘명실상부한 세계최고의 연구와 늘어나는 사업혁신을 포함하는 과학과 혁신을 위해 통상산업부로부터 모든 책임을 이전하게 될 것이며 이 부서는 과학예산을 집행하고 재정을 위한 이중 지원체제를 계속 적용할 것이다. 대학과 과학계에서는 이 조치를 환영하고 고등교육과 경제관계를 확고히 하게 될 것을 기대했다.

로비단체인 과학기술 운동(Campaign for Science & Engineering)은 이번 개각이 과학의 핵심인 혁신 담당 부서를 신설함으로써 과학의 중요성을 깨달은 조치라며 반겼다. 하지만 대학과 학교의 책임을 두 부서로 나눔으로써 학교의 과학교육 발전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으며 대학에서 과학을 선택하는 학생 수를 반대로 떨어뜨릴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 신설된 혁신대학기술부가 기업사업규제혁신부서와 강력하게 연계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과학기술운동의 코트그리브스 회장은 의회의 핵심부서에서 혁신과 과학 부분을 맡는 것은 아주 좋은 생각이지만 학교에서 과학교육을 하는 데는 실질적인 문제가 있다. 신설된 아동, 학교 부서 역시 과학에 초점을 두면서 공을 많이 들여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만일 신설된 기업 사업규제혁신부가 기업성공을 위한 조건 창출이라는 목적을 성공시킨다면 영국은 확실히 과학투자의 최적국으로 산업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 단지 과학기술의 문제가 혁신대학기술부로 이전한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대학 부총장 모임인 영국대학(UKK) 1992년 이후 단체를 대표하는 현대대학연합(CMU)도 코트그리브스의 발언을 뒷받침한다. CMU회장이며 베드포드셔대학 부총장인 레스 에드본은 대학은 영국의 새로운 지식 계발과 창출에 있어 핵심이다. 신설부서로 과학과 혁신 부문을 옮기는 것은 고등교육, 기술과 경제간 관계를 확고히 하는 대담한 개선이라고 평가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1
6392 영국, 물가상승률 세계 최고수준 file 유로저널 2007.07.06 733
6391 외국인 근로자 신분조회 강화해야 file 유로저널 2007.07.06 741
6390 고든 브라운 총리, 경쟁력 강화 변화 시도 유로저널 2007.07.05 689
6389 영국, 이슬람금융 투자 세계 최대국 부상 유로저널 2007.07.05 700
6388 런던과 글래스고에서 잇달은 테러발생 한인신문 2007.07.03 686
6387 잇따른 차량 테러 시도로 영국 초비상사태 돌입 한인신문 2007.07.03 640
6386 브라운 내각에 밀리반드 형제 장관 입각 한인신문 2007.07.03 751
6385 5명 죽인 음주 운전자 경미한 처벌에 유족들 격분 한인신문 2007.07.03 870
6384 피터 멘델슨 EU 무역위원장,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에 일침 한인신문 2007.07.03 1051
6383 모자란 야외 공간은 옥상에서 찾아라 한인신문 2007.07.03 805
6382 주택 가격 재상승세로 7월중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져 한인신문 2007.07.03 807
6381 올해 런던 사무실 임대료 10% 오른다 한인신문 2007.07.03 834
6380 여성이 남성보다 불면증에 더 시달린다 한인신문 2007.07.03 867
6379 영국 공립학교 새로운 대안교과 과정 도입 한인신문 2007.07.03 718
» 신설 혁신대학기술부, 영국 과학연구 최강국 목표 한인신문 2007.07.03 979
6377 치매도 뇌졸중 심장병처럼 생활습관이 주원인 한인신문 2007.07.03 814
6376 드라마스쿨 입학은 옥스브리지보다 힘들어 한인신문 2007.07.03 1563
6375 콘월 극우파 올리버 식당에 방화협박 한인신문 2007.07.03 864
6374 흡연 금지 조처로 영국인 건강에 청신호 한인신문 2007.07.03 1092
6373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7.06.29 960
Board Pagination ‹ Prev 1 ...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